울산시가 코로나
울산시가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극복을 위해
지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6가지 지원이 있는데요 천천히 알아보아요.
1. 정부 지원을 받지 않는 중위 소득 100% 이하 가정에 1인당 1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울산의 중위 소득 100% 이하 가정은 울주군 8만5천여 명을 포함하여
30만∼33만 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울산시는 이에 대해 예산이 330억원 정도 들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기준중위소득 표는 아래링크로 들어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762
*지원금은 예산 사정과 형평성 등을 고려하며
지원금은 울산 페이나 지역은행 체크카드로 지급하게 됩니다.
사용일은 지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 지역 안에서만 하도록 됩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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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이와 별개로 자체적으로 군민 모두에게 재난지원금을 10만원씩 주기로 하였습니다.
울주군은 돈이 많은 지역이라
겨울철 버스정류장의자에 단열이되며
정류장에 바람막이가 제공되었습니다.
이번엔 전 군민에게 10만원을 지급하는 큰 스케일을 보이는데요.
아마 울산시도 울주군의 영향을 받아
이러한 지원을 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쨌든 이에 따라 중위 소득 100% 이하 울주군민은 8만5천여 명은 20만원씩 받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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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그 밖에
2. 고용 위기에 처한 근로자 특별 지원을 위해
근로자 중 중위 소득 100% 이하
8천여 명에게 2개월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대상은 방과 후 강사, 대리기사, 학습지 교사, 공공시설 외래 강사, 학원 강사 등 고용 보험의 울타리가 없는 특수 형태 근로자
(전체 3만4천여 명 추정)입니다.
이를 위해 국비 70억원과 시비 100억원 등 총 170억원 예산을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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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끝이 아닌데요,
3. 코로나19로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된 사업장의 무급휴직과
저소득 근로자 3천800여 명에 대해서는
2개월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4. 국비 20억원과 시비 100억원을 투입해
확진자가 다녀간 점포에도 각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답니다.
이밖에 5.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된 여행과 관광·숙박, 관광운송업, 공연업 등 4개 업종에 대해서는 업체당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6. 정부 지원 사업과 중복되지 않는 범위에서 코로나19로 휴업, 매출 감소 등의 피해를 보고 있는 영세 도소매업, 외식업, 학원 등 1만여 개 업소를 위해서도 100만원씩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WOW
송철호 시장은 "재난지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최대한 신속, 정확, 공평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울산시 정책이 시민에게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울산시에서도 이렇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데요
해당되시는 분은 어서 지원하세요
참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0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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