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으잇샤 입니다
북리뷰를 오랜만에 써보네요
제가 들고온 책은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한 30대 가장이 방송국에서 일을하며 쪼달리는 생활을 하다가 10년후 급격하게 달라진 두명의 직장 상사를 비교하며 원인을 파헤쳐 보는 내용입니다.
책은 소설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답니다!
읽다보면 포인트가 되는 내용이 딱!
함축되어 있어서 그 부분에서는 필기를 하면서 읽었어요
이 책의 핵심은
10년을 좌우할 통장을 분할하여 만들고 자동으로 빠져나가도록 만들어라입니다
나누어야 할 통장은 총 5개로
은퇴통장/투자통장/집마련 통장/보험통장/예비자산통장 입니다.
이것들을 비율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정하고
매달 자신의 월급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가도록
자동이체를 해두면 마법의 10년 통장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약간의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B상사는
한때는 잘나갔지만 잘못된 결정으로
기러기 아빠신세에 모아둔 자금도 없고
모두다 가족을 부양하는 곳에 돈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남는 건 하나도 없고
자신감이 떨어져 실적도 능력도 떨어져
강제 구조조정으로 직장에서 잘리고
다시 그 직장에 비계약직으로 취직해
후배들의 눈칫밥을 얻어먹으며 직장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A상사는 똑같이 B상사 처럼 시작했지만
자신감이 날로 상승하여 직장내에서 존경을 받으며
회사에서 은퇴축하 파티를 해주며 명예롭게 은퇴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은퇴축하파티에서는 새로운 컴퍼니를 열어 이사가 됩니다.
두사람의 차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두사람의 차이는 통장을 잘 관리하느냐 못하느냐 였습니다.
통장관리를 잘 하지 못한 B상사는 몽땅
유학간 아이들과 아내 그리고
고수익 부동산 투자에 돈을 넣었다가
본전도 못찾고 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A 상사는 방송국에서 경제부에 발령이 나며
<마법의 10년>프로그램을 통해 4명의 사람들의 재정의 현주소를 파헤치며
전문가를 통해 재정관리 솔루션을 마련해주는 방송국 일을 하였고
그 결과 자신의 10년후 재정을 돌아보았던 것입니다.
여러분의 현재 통장은 5가지로 나누어 잘 분배되어 있으신가요?
10년후 미래 제정은 잘 계획되어 있으신가요?
10년 후가 기대되시나요?
혹은 잘못된 유혹에 흔들려 위험한 레이스를 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혹은 빚에서 허덕이며 매달 당장의 빚만 갚아나가기 바쁘시진 않은가요?
끝날때 까진 끝난게 아니란 말이 있듯이
아직도 늦지 않았답니다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과 함께 솔루션을 찾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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