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백향목 궁에 거주하거늘 여호와의 언약궤는 휘장 아래에 있도다
다음은 성경속 리더 다윗이 한 말입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은 다윗은
하나님께 어떤 태도로 나아갔을지 궁금합니다.
힌트를 얻기위해 다음 역대상 17장 1절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윗이 그의 궁전에 거주할 때에 다윗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나는 백향목 궁에 거주하거늘 여호와의 언약궤는 휘장 아래에 있도다"
하나님께 복을 받은 다위왕의 태도 1.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높여드리고자 선지자 나단에게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말을 꺼내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생각하며 자신이 잘되었을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잘되었다고 만족하는 사람이아니라
복을 받았을 떄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사람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는 백향목 궁에 거주하거늘 여호와의 언약궤는 휘장 아래에 있도다
또한 다윗은 나단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는 것을 듣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역대상 17장16,17절을 보면 다윗의 태도를 알 수 있습니다.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들 같이 여기셨나이다"
하나님께 복을 받은 다위왕의 태도 2. 겸손히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다윗은 나단선지자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는것을 전해 들은 순간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감사하는 마음과 벅찬 마음에 하나님께 나아가는 모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겸손하게 내가 누구길래 이렇게 복을 주시나이까라며 자신을 낮춥니다.
나를 존귀한 자들 처럼 여기셨습니다.며 자신을 낮추어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다윗을 알고 기뻐하셔서 복을 주셨던 것 같습니다.
자신이 왕의 자리에 있었음에도 하나님께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 겸손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다윗의 모습이 감동을 줍니다. 다음은 역대상 17장 20-22절입니다.
"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속하시려고 나가사 크고두려운 일로 말미암아 이름을 얻으시고 애굽에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 앞에서 모든 민족을 쫓아내셨사오며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하나님께 복을 받은 다위왕의 태도 3.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했습니다. 다윗은 주외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만을 섬기고 따라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만을 섬겨왔을까요? 다윗은 하나님이 하신일을 기억하며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했습니다. 오래전 애굽에서 자기백성을 구원하신 일을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받은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한 다윗은 하나님께 복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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