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음악교육의 필요성

음악교육이 학습능력을 돕는 효과를 준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데요

그 이유에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유아기에 교육이라함은 놀이와 동작 교육으로 이루어 지는데요

음악교육은 움직임과 연결이 되어있지요.

감각적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신체를 움직임으로서 음악을 추상적으로 경험하게 되는것을 말합니다.

 

유아기시절 움직임은 팔다리에서 머리로 즉 아래에서 위로 발달이 되는데요

이것은 아이가 앉아서 사고를 먼저 하는것이 아니라 먼저 신체를 움직이고 그 다음 사고를 사용하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어떤 부모가 2살짜리 여자아이를 앉혀놓고 영어교육을 시켰는데 아이에게 언어장애와 인지장애가 동시에 발생했다는 사실이 뉴스에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음악교육은 음악에 맞추어 움직이고 자하는 사람의 본능에따라 몸을 움직이고 음과 박자등의 

추상적인 개념을 익히게되는 과정입니다.

도레미 라는 계이름의 위치와 글씨를 먼저 아는 것이 아니라 도레미 소리를 듣고 아 이 소리를 도레미 라고 하구나 알게되는 것 입니다. 

 

유아들에게는 그래서 비유적인 표현을 쓰는 것이 사고의 발달에 더욱 좋을 수 있습니다. 

도레미를 이건 계이름이야 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도레미는 아침에 뜨는 햇빛이야 라고 말하는것이 훨씬 더 아이들의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 : 창의적인 아이로키우는 발도르프 음악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