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미국과 600억달러 상당의 양자 간 통화 스와프 계약을 체결하기로 되었는데요
메마른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입니다.
이 기간은 최소 6개월으로 2020년 9월 19일까지라고 합니다.
이 효과로 한은 관계자는
“최근 달러화 수급 불균형으로 원-달러 환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국내 외환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는데요 현제 달러가 22원이나 내려간 것을 보면 효과는 있는것 같습니다.
*통화스와프란?
국어사전용어로는
거래의 두 당사자가 계약일에 약속하여 정한 환율에 따라 해당 통화를 일정 시점에서 교환하는 외환 거래입니다.
쉽게 풀자면 화폐를 교환(swap)한다는 뜻이며, 서로 다른 돈을 미리 정해놓은 환율에 따라 바꾸는 외환거래입니다.
이번 통화스와프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10월 30일 양국 간 맺은 통화스와프 계약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2008년에는 달러당 1468원까지 올랐던 원-달러 환율이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과 함께 빠르게 하락하면서 계약 종료 시점에는 117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0일 "한미 통화스와프 계약서가 작성되면
곧바로 달러화를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제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인 달러화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고,
그에 따라 국내 금융시장에서도 달러화 부족에 따른 환율 상승 등의 부작용이 일어났다",
"미국은 기축통화국으로서 달러화 부족 현상을 완화해야겠다는 판단이 있었고,
한국으로서도 달러화 공급이 아주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그전부터 거리에 임대가 많아지면서 경제가 안좋아 졌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가 더욱더 침체된 것 같습니다.
오로지 코로나19의 확산이라고 만은 말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스와프 계약은 달러화 부족에 따른 시장 불안 심리를 잠재우는 게 일차적인 목적"
"금융위기로 가는 것은 또 다른 상황이고,
(그런 상황이 오면) 연준은 또 다른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였는데요
많은 경제전문가들이 코로나 전부터 달러와 현금을 준비하라고 하며
금융위기가 10년마다 온다며 대처를 해야한다고 말 했는데
과연 한국의 금융은 어떻게될지
하루빨리 코로나19와 해결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참조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20/100247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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