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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각하는 리브입니다. 당일 오후
코로나 4월 6일 개학 연기에따른 교육부의 입장이 발표되었는데요,
코로나19 사태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4월 6일로 2주일 더 연기되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의 어린이 집과 유치원 초 ,중, 고 특수학교 개학을 4월 6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에 개학을 하게 된 것은 전례에 없던 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학연기 발표가 3차례 되었고
결국 4월 6일 개학이 연기 되었습니다.
개학이 연기동안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긴급 돌봄’을 오후 7시까지 계속 제공한다고 합니다.
개학의 미루는 이유는 당연히 코로나19의 확산방지 인데요
이에 대해 교육부는 "질병관리본부 등 전문가들이 밀집도가 높은 학교에서 감염이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해 교육부는 "질병관리본부 등 전문가들이 밀집도가 높은 학교에서 감염이 발생할 경우
가정과 사회까지 확산할 위험성이 높으므로 안전한 개학을 위해서는 현시점으로부터 최소 2∼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학사일정과 방역 관리에 관한 지침도 발표했는데요.
학교에 "개학 연기 4∼5주차에 휴업하는 일수인 열흘을
법정 수업일수(초중고 190일, 유치원 180일)에서 감축하라"고 말했고 수없이 감축될 예정입니다.
현재 코로나19에 걸린 19세 이하 확진자는
16일 0시 기준으로 517명이며
0∼9세 85명
10∼19세 432명
입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과 그에 따른 피해금액은 더욱더 엄청날 것 같습니다.
초중고 뿐만 아니라 대학교의 개학 연기도 불가피해 보이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개학연기에 대한 학비감축도 잘 처리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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