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3일 워홀을 출발하여
워홀을 온지 54일째 한달반 정도 되었다
워홀와서 처음 기록을 쓴다
오늘은 쉬는 날이라 주변에서 맛있다고 한
카페를 가보았다.
카페가는 길이 예뻐서 찍어보았다
생각보다 작은 카페였다
나는 메뉴를 바닐라 아이스 라떼로 정하고 왔는데
바닐라 아이스 라떼가 없다고 했다
대신 돌체 데 라떼에 바닐라가 들어간다고했다
그래서 그걸로 달라했다.
그리고 까눌레가 맛나다해서
이것도 하나시켰다.
먹고 가려했는데 생각보다 작은 가게라
테이크아웃을 했다
무슨 과자 를 주었는데 약간 카라멜 맛나는 꾸덕 달고나 쿠키였다.
별 생각없이 먹었다가
너무 맛있어서 한번더 사진을 찍었다ㅋㅋ
지나가는 길에 귀여운 인형들이 있었다
나는 인형을 별로 안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하나 갖고싶었다
까눌레는 아까준 쿠키랑 비슷한 맛이었다
겉바 속촉 달고나 비슷한 쫀득 빵이었다
내옆에 어슬렁 대는
갈매기랑 맛있게 나눠먹었다ㅎㅎ
카운트 다운에서 장을보았는데
저번에 사고 싶었던 과자가 멤버쉽 할인을 하고있었다.
너무 비싸서 살엄두가 안났는데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사보았다
애브리데이 리워즈앱을
미리가입해두어
바코드를 찍었더니 2.60 불이 할인되었다
맛은 건강한 고구마 과자이다
건강한 맛인데 짭쪼름하고
자연 고구마 단맛이 느껴진다
히지만 다음엔 안사먹을 것 같다ㅎㅎ
요곤 요요소에서 산 텀블러이다
텀블러가 깨져서 샀는데
12.90불이다.
한국에서는 텀블러
한 오천원에샀는데
여기선 넘 비싸다...
이젠 깨뜨리면 안돼겠다
물을넣으니 귀엽다
오늘은 뉴질랜드 워홀중 일부를 찍었다
여기와서 사진을 너무 안찍은 것 같다 싶어서
갑자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집에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일부러 카페도 가보았다
하지만 맛있는 카페도
함께 즐길 친구가 없으니 조금 그랬다
한국에 얼른 가고싶다
하지만 일딴 여기왔으니 지금에 충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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