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브입니다.
오늘은 피아노 연주자에게 도움이 되는 피아노 페달의 종류와 역할 그리고 연주법에 관하여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페달은 큰홀에서 연주하기 위해 만들어 졌는데요
초기의 페달은 주로 손이나 무릎을 사용하다가 이후에 발로 움직이 게 되었답니다
1726년에 왼쪽페달인 (소프트 페달)이 만들어졌구요
1862년에 소스테누토 페달이 만들어졌습니다.
이에따라 연주자의 다양한 주법도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보다 나은 음질 효과! 음의 지속!을 가져주는 페달의 사용은
예민한 음감과 민첩한 발바꿈 건반 을 누르는 손가락의 높이와 속도 음량 등에의해 결정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3개의 페달의 사용에대해서 알아볼까요? 먼저
제일 오른쪽 페달인 댐퍼 페달에 관하여 알아봅시다
댐퍼페달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1. 음의 연결 2.음질을 풍부함을 위해 사용합니다.
연주법
1.음의 연결
근대에서는 반페달과 1/4페달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화음을 지속을 위한 연주법으로 느린템포와 빠른템포가 있습니다.
느린템포에서 화음이 바뀔때마다 페달을 바꾸어 줍니다.
예 XP ㅣXP ㅣ XP ㅣ XP ㅣ
빠른템포에서 또한 화음이 바뀔떄 마다 페달을 바꾸어 줍니다. 너무 많은 페달 바꿈보다는 바꾸어야할 코드에서만 바꾸는 것이 음악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화음뿐 아니라 한 음을 오랫동안 지속할때에도 쓰이는데요!
댐퍼페달이 있었다면 바흐의 곡이 바뀌었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2. 음질의 풍부함
댐퍼페달은 새로운 음향 효과를 가져오는데요
과거에는 손의 크기때문에 음을 펼치지 못한 화음이 페달의 사용으로 가능해졌기 떄문입니다!
연주법
빠른템포의 온음계 반음계의 선율에서 한번에 페달을 누르며 풍부한 음계의 소리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만일 빠른템포로 연주를 할 수 없을때는 페달을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반페달 사용
반페달은 드뷔시의 곡에서 많이 사용되며 피아노가 겨우 줄에 닿을 정도로만 연주하는 것 입니다.
이 주법으로는 두개이상의 다른화음이 같은 화음처럼 들리게 됩니다.
소프트 페달
소프트 페달은 제일 왼쪽에 있으며 음색의 변화를 일으켜 어떤 물체로 가려진 소리를 내는 음질을 입니다.
연주법: 대부분의 학생들은 포르테에서는 댐퍼페달/ 피아니시모에서는 무조건 소프트 페달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은 음량크기에만 치중한 결과로 음질의 변화에따라 연주해야 한답니다. 소프트 페달의 중요한 역할은 뭉퉁하고 부드러운 소리의 음질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소스테누토 페달
소스테누토 패달은 가장 가운데 있으며, 19세기 말 처음 스타인웨이 피아노사에서 만들었답니다.
대부분의 그랜드피아노엔 이 페달의 기능이 있지만 일반 업라이트 피아노에는 거의 없습니다.
연주법: 건반의 한 음을 누른다음 소스테누토 페달을 밟으면 그음의 댐퍼만 위로 올라가 손가락은 다음 음을 계속 소리내어도 음은 오래지속될수 있어 오간 페달 포인트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베이스의 옥타브를 오래지속하며 다른음이 영향을 받지 않고 연주하고 싶을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소스테누토 페달은 아직 일반적으로 보편화가 되지 않았답니다.
??? 저는 그렇다면 왜 일반 업라이트 피아노에 페달이 가운데 3개나 있을까? 소스테누토 페달의 기능이 없는데도 업라이트 피아노의 페달을 3개로 만드는 이유가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혹시 알게되면 가지고 오겠습니다
오늘은 페달의 사용과 연주법을 알아보았는데요~
페달의 사용을 잘 이해하며 연주에 접목하는것은 보다 나은 연주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유익했다면 하트 감사드립니다^^
피아노 연주와 교수법 송정이 지음 음악춘추사 책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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